진격의 거인 역시 미카사와 바보 에렌? - 3화 리뷰

에렌이 난다요!!

 

 

훈련소 등장, 캐릭터 매력이 팡팡 터지네!

3화에서는 드디어 우리 주인공들이 훈련소에 입소했어.

하나씩 자기소개를 하는데 어쩜 캐릭터들이 죄다 개성 덩어리인지!

얼굴만 봐도 누가 주요 인물이구나~ 티가 나는 캐릭터들도 있고, 이름은 잘 기억 못하겠지만 암튼 매력 있음!

공짜 서울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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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소녀의 전설적 명장면 탄생ㅋㅋ

이번 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역시나 그 감자 씬이지!

감자를 몰래 먹다가 딱 걸린 우리 샤샤? 사샤? 양이 아까워하면서 반을 뚝 잘라 건네는 거 실화냐고!

아니 진짜 센스에 박수를 쳐줘야 할 정도야.

먹다 걸려서 디지게 혼나겠구나 싶었는데 웃음을 주는 장면이였네 ㅋ

감자 반쪽 주기 스킬 시전!

 

 

장... 머시깽이 이 녀석, 미카사의 매력을 알아챘군

그리고 갑자기 등장한 장이라는 친구, 이름을 제대로 외우기도 전에 미카사의 매력에 푹 빠져 버린 눈치던데...

흥! 경쟁자 등장이 달갑지 않아!

하지만 미카사에게 매력을 느끼는 건 당연하지.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긴 하니까 말이야.

첫눈에 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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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카사 쨔앙!!ㅋㅋ

훈련에서도 미카사는 역시!!

아주 돋보적인 모습을 보여줬지!!

믿고 보는 캐릭터인듯!

장비에 매달려있는 자세는 너무 편안해 보여서 잠이라도 잘 것 같았어.

에이스는 처음부터 그냥 에이스인거지.

편안한 미카사

 

 

 

바보 에렌, 기본 장비부터 난관ㅋㅋ

에렌이 의욕만 앞서고 정작 기본 입체 기동 장비조차 제대로 못 다루는 모습에 "이래서 에렌이구나..." 싶었어.

처음부터 멋지게 날아다닐 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지.

하긴 이런 허당미도 있어야 더 정이 가는 법이야.

바보 에렌 ㅋ

 

 

 

사실은 장비가 문제였다니?! 역시 주인공ㅋㅋ

하지만 역시 우리의 바보 에렌!

알고 보니 장비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고?!

역시 주인공답게 타고난 운빨이 대단하더라.

아니, 장비가 불량이면 빨리 좀 알려주지!

바보 에렌 화이팅!

 

 

 

이제 본격적으로 날아다니기 시작!

마지막에 멋지게 입체 기동 장비를 타고 날아다니는 모습이 드디어 등장했어.

와~ 이거지!

이 장면을 기다리고 있었어!

앞으로의 액션씬들이 더 기대되는 순간이었지.

마지막 장면은 미카사로!

 

벌써부터 다음 화가 너무 기다려진다.

역시 진격의 거인, 볼수록 매력 터지는 애니야!

다음 리뷰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