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렌이 드디어 성공했다!! - 진격의 거인 13화 리뷰

 

정신 차린 에렌, 이제 좀 하자고!

지난 화 마지막에 아르민 덕분에 드디어 정신을 차린 에렌!

그 장면에서 얼마나 속이 시원했는지 몰라.

이번 화에선 제대로 바위를 옮기는 모습을 기대하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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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안에 든 쥐 된 장, 너 괜찮니?

쥐 된 장?ㅋ

그런데 갑자기 장면이 장으로 넘어갔는데,

이 친구가 완전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되어 있더라.

아 진짜 장 이 친구는 왜 이렇게 고생을 하는 거야.

그래도 다행히 동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를 벗어나서 보는 내가 다 안도했지.

동료애가 이렇게 중요하다니까?

 

 

 

드디어 등장한 에렌, 바위를 옮기다!

그리고 드디어 에렌이 등장!

이번엔 진짜 정신 제대로 차리고 바위를 옮기기 시작했어!

에렌의 그 눈빛, 완전 카리스마 폭발이었어.

"이께~~ 에렌~~!" 이라며 나도 모르게 환호성을 질렀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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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성공!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라고?

에렌 덕분에 드디어 작전 성공!

와 진짜 감격스러웠어. 근데 작전 뒤에 펼쳐진 모습이란...

완전 참혹한 현장과 쇠창살 안에 갇힌 에렌이었지.

아, 에렌 또 이렇게 고생하는구나 싶어서 맘이 짠했어.

 

 

 

이제 리바이 병장 밑으로?! 정식 조사병단?

마지막엔 에렌이 리바이 밑으로 들어가 조사병단에 정식으로 입단하는 듯한 전개였어.

드디어 조사병단 멤버로서 제대로 활동하게 되는 걸까?

앞으로 리바이 병장과 함께 활약할 에렌의 모습이 너무 기대돼서 벌써부터 설렌다니까.

 

 

이번 13화는 정말 보는 내내 긴장감과 웃음,

그리고 감동까지 제대로였어.

다음 화가 얼른 보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네.

그럼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