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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10화 리뷰 - 이런 전개군! 아르민이 멋져보일 수 있군!

by 로그러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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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렌, 거인이 되어 포탄을 막다?

지난화 마지막에 에렌이 거인으로 변신해서 포탄을 막아내는 장면이 등장했지.

솔직히 나는 에렌이 거인으로 변신하고 쿨하게 도망갈 줄 알았는데...

그냥 포탄만 막았더라고?

이제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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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뭔가 의미가 있는것 같은데

왜 안쪽에 꽃이 폈을꼬....

감이 안오네.

 

 

 

겁먹은 병사들의 대장...아 좀 답답해...

그리고 이 장면을 본 병사들의 대장은 또 잔뜩 겁을 먹었지.

와 이 사람 진짜 보는 내가 한숨이 나오더라.

이렇게 겁 많고 우유부단한 사람이

어떻게 지휘관까지 됐는지

미스터리 그 자체였어.

 

 

 

지하실의 비밀? 점점 더 궁금해져!

에렌이 계속 "우리 집 지하실에 뭔가 비밀이 있어" 라고 말하더라고.

자꾸 이렇게 떡밥을 던지면 어쩌자는 거야?

앞으로 여길 찾아가서 뭔가 밝혀지겠구나 하는 느낌!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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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민, 너의 지략을 보여줘!

일단 위급 상황이라 아르민에게 앞으로의 선택을 맡기게 되었어.

아르민 본인은 모르고 있었지만,

이미 에렌과 미카사에게 "똑똑한 친구"로 인정을 받고 있었어.

그리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멋지게 나선 아르민!

 

 

 

아르민, 패기 넘치는 모습에 소름!

아르민이 병사들 앞에서 멋지게 연설을 했는데,

와 진짜 소름 돋았어.

그렇게 쭈뼛쭈뼛 겁먹던 아르민이 맞나 싶을 정도로 패기가 넘치더라.

"이야, 아르민! 너 멋있구나!"

처음으로 진심에서 우러난 감탄이 나왔어.

 

 

 

겁먹은 대장의 한심한 결정, 그리고 등장한 픽시스 사령관!

하지만 역시 겁먹은 대장은 또 포탄을 쏘라고 명령을 내렸어.

진짜 이 아저씨 왜 이러는 거야...하는 순간,

드디어 포스 넘치는 픽시스 사령관이 나타났지!

첫 등장 때부터 포스가 심상치 않았는데

여기서도 제일 중요한 순간에 딱 등장하더라고.

역시 중요한 사람은 늦게 등장하는 법!

 

 

 

픽시스의 명쾌한 결정! 이제 벽을 메워보자!

픽시스 사령관은 바로 포탄 발포를 막고,

차분하게 주인공들과 대화를 시작했어.

그리고 마침내 거인의 힘으로 뚫린 벽을 메워보기로 결정!

이야기가 또 엄청 흥미진진해졌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의문들, 그래도 일단 즐기자!

진격의 거인은 이렇게 매번 궁금한 게 쌓여만 가는 애니야.

아직 밝혀지지 않은 떡밥들이 너무 많지만,

그걸 풀어가는 맛이 있으니까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아.

 

 

 

그럼 나는 이제 다음화를 보러 가볼게!

또 다른 멋진 장면을 기대하면서 다음 리뷰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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