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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12화 리뷰-아르민이 에렌의 목덜미를!!!

by 로그러 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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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사 공격한 에렌, 너 디지고 싶냐?!

지난 화 마지막에 에렌이 미카사를 공격하며 충격적인 장면으로 끝났지.

아니, 감히 우리의 미카사를 공격하다니?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계속 공격해서 결국 작전을 망쳐버렸어.

에렌, 너 진짜 정신 좀 차리자.

미카사가 말하면 좀 들으라고!

 

 

 

작전 실패? 그래도 철수란 없다!

에렌 때문에 작전이 완전히 실패한 줄 알았는데,

픽시스 사령관은 절대 철수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밀어붙이더라.

이 아저씨 결단력이 장난 아니야.

실패를 쉽게 인정하지 않겠다는 그 강단!

나 같으면 벌써 튀었을 텐데 말이지.

 

게다가 최전방의 병사들과 미카사도 에렌을 끝까지 지키며

계속 싸우기로 결정했지.

여기 지휘하는 대장님 결단력도 대단한 걸 보면,

역시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뭔가 다른 것 같아.

역시 픽시스가 너에게 지휘를 맡긴 이유가 있었구나...

 

 

 

에렌 이 멍청이는 과거 회상 중...

이 급박한 상황 속에서 우리의 주인공 에렌은 혼자 멍때리면서

과거 회상을 하고 있어.

아니 친구야, 지금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거든?

너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보는 내가 다 속 터져 죽는 줄 알았다니까.

 

 

 

아르민의 놀라운 용기! 에렌의 목덜미를 콱!

이때 등장한 우리의 똑똑이 아르민!

그런데 이번엔 지능이 아니라 용기까지 장착하고 나타났더라고?

갑자기 에렌 거인의 목덜미에 칼을 꽂아버리고는,

에렌을 꺼내보겠다고 하는데, 와~ 아르민 너 이런 캐릭터였니?

무 멋있어서 소름 돋았어.

 

 

 

아르민의 진심 어린 외침에 제정신 차린 에렌!

결국 아르민이 필사적으로 외치며

에렌을 깨우니까 드디어 이 멍청한 에렌이 제정신으로 돌아왔어.

아르민 이 녀석, 단순히 머리만 좋은 게 아니라

친구를 향한 뜨거운 우정까지 갖고 있었구나.

이번 화의 진짜 주인공은 아르민이었어, 인정할게.

 

 

 

에렌, 이제 제발 돌 좀 옮기자?

마지막에 에렌 거인이 다시 일어나며 마무리됐어.

이번에는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작전을 수행하겠지?

또 이상한 행동해서 다들 속 터지게 만들면 진짜 화낼 거야!

 

 

속 터지게 만들면 진짜 화낼 거야!

이번 12화도 역시 긴장과 웃음의 연속이었어.

다음 화에서 드디어 작전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보자!

다음 리뷰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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